녹차나무

오랜만에 서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길따라 쭉올라가면 음식점도 많고 카페도 많고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먹을거리 파는곳도 꽤 되고요. 이것저것 조금씩 먹다 보니 배가 크게 고프지 않아서 가볍게 먹을 만한 곳 찾다가 국수집을 발견했네요. 그럼 효자동 국수 리뷰해보겠습니다. 엄청 오래된 곳은 아닌 것 같지만 이름부터 효자동 국수 뭔가 서촌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 국수집인데 재밌게도 갈비찜도 팔고 있네요. 어묵국수, 고기물국수 고기 비빔국수, 만두 등등 선택지가 은근 많았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식당 느낌? 테이블은 6~7개 정도 됐던걸로 기억 합니다 여러 메뉴가 있었지만 best 마크가 붙어 있는 고기물국수 고기비빔국수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만원으로 국수 치곤 가격..

먹어봄 2024. 3. 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