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나무

신촌을 살때 자주가던 라멘집이 있습니다. 바로 부탄츄라는 곳인데요. 갈때 마다 항상 웨이팅을 해서 먹었던 기억이 많은 곳이에요. 그만큼 맛집이라는 소리겠죠? 서울에는 정말 많은 라멘 맛집이 있지만, 부탄츄 만큼 먹고 나서 푸짐하게 잘먹었다 싶은 곳은 없더라고요. 신촌에 방문한 김에 다시 생각나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웨이팅이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마감시간이 가까운 시간이다 보니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오니 역시 거의 만석이네요. 부탄츄 신촌점은 웨이팅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의자도 여러개 세팅되어 있고 날이 춥다보니 난로까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일본 라멘 특성상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아무리 사람이 많더라고요. 금방 빠지니 이점 참고하세요. 웨이팅 방법은 이름쓰고 대기하면 순서..

먹어봄 2023. 1. 26.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