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나무

몇년 전이죠? 예전에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을 때,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먹는 짜파구리가 크게 유행을 했습니다. 이전부터 라면좀 좋아한다는 사람들한테 유행하는 조합이었는데요. 이 방송에서 윤후가 너무 맛있게 먹는 바람에 매니아층을 넘어 대중들에게도 사람 받는 조합이 되었죠. 짜파구리는 짜파게티의 달달한 짜장의 맛과 너구리의 오동통한 면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맵단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면 조합인데요. 다만 단점이 있다면 라면을 두개를 끓여야 되다 보니 소식가에 경우, 다른 사람과 같이 먹는것이 아니면 먹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합한 컵라면이 출시했습니다. 사실 이제품이 나온지는 꽤 됐습니다. 요즘 같이 신메뉴가 많이 출시되는 시점에 짜파구리는..

먹어봄 2023. 2. 14. 00:02